치매 발병 위험 낮추려면? 이것 하면 치매 예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반성의 시간. 자신의 생각. 내 감정 및 행동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매일 10분 정도만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인지와 뇌 건강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 오늘은 이 기사를 토대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치매가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치매란 무엇인가요?

 가. 치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및 기타 사고 능력의 상실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사례의 60~80%를      차지합니다.

 

나. 치매는 단일 질병이 아닌 심장병과 같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광범위한 특정 의학적 상태를 포괄하는      용어인데     "치매"로 분류되는 장애는 비정상적인 뇌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상 생활과 독립 기능을 손상시킬 만큼 심각한 인지 능력이라고도 하는 사고 능력의 저하를    유발하고  행동, 감정 및 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2. 치매의 원인

가. 치매는 뇌세포의 손상으로 발생 되는데 이 손상은 뇌 세포가 서로 통신하는 능력을 방해하게 됩니다. 

뇌 세포가 정상적으로 통신할 수 없으면 사고, 행동 및 감정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뇌에는 각기 다른 기능(예: 기억, 판단 및 운동)을 담당하는 여러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부위의 세포가 손상되면 그 부위는 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나. 다양한 유형의 치매는 뇌의 특정 영역에서 특정 유형의 뇌 세포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 세포 내부와 외부의 특정 단백질 수준이 높으면 뇌 세포가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습니다. 해마라고 불리는 뇌 영역은 뇌에서 학습과 기억의 중심이며, 이 영역의 뇌세포가 가장 먼저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기억 상실은 알츠하이머 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다. 치매를 유발하는 대부분 뇌의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악화되지만 다음과 같은 상태로 인한 사고 및 기억 문제는 치료하거나 해결하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약물의 부작용.

알코올의 과도한 사용.

갑상선 문제.

비타민 결핍.

 

자 그럼 오늘 기사에 나왔던 내용을 전반으로 이번 연구 결과가 언젠가는 심리적 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의 위험을 조금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 치매의 발병을 낮추는 두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

가. 꾸준한 운동 : 꾸준한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두뇌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3번이상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해줍니다.

나. 건강한 식단 : 뇌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DHA가 풍부한 음식이 있습니다. 생선류나 해조류에 풍부하고 강황이나 호두 등 꾸준히 챙겨 먹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다. 뇌 자극하기 : 평소 악기같은 관심이 있는 분야를  배우거나 뭔가를 외우는 것만으로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라. 숙면 :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을 취해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도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어 함께 웃고 대화 나누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가족, 친구, 사회와 유대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 손실이 적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까지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과 치매예방에 좋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사에 나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 반성을 더 많이 하는 사람들이 기억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뇌 건강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삶의 목적과 양심과 같은 긍정적인 심리적 요인이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해리엇 뎀니츠.킹-

제 생각에는 이 기사의 연구결과를 보고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나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반성하고 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며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분명 뇌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 믿게 됐다는 겁니다.

 

매일매일 나를 반성하고 깨달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